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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란?

다알려드립니다 2020. 2. 11. 14:25

빅데이터의 시대, 많은 분들이 빅데이터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빅데이터의 정의, 개념, 특징을 간략하고 명쾌하게 알아볼까요?

2020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공통적으로 다룬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 앞에 다가온 'Big Data(빅데이터)'라는 낯설고, 뭔가 어려워 보이는 존재입니다!

 

무수히 많은 빅데이터 관련 도서들

약 1600권 중 500권.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다루거나 언급한 책의 약 1/3이 2016년에 출간되었습니다.

 

관련 서적이 이렇게 500권이나 출간된 다는 것은, 그만큼 빅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은 수요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란 과연 무엇이기에 이렇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걸까요?

빅데이터는 커다란 시대의 흐름이지만, 아직 '빅데이터'를 굉장히 많은 데이터 정도로 알고 있는 이들도 적진 않습니다.

우선 빅데이터가 많은 양의 데이터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생성량뿐만이 아니라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까지 모두

 

포함하기때문에 기존의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분석 등이 불가능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어렵게 들리는 개념이지만, 사실 쉽게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의 3요소

빅데이터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다음 3가지로 요약됩니다. 일명 3V. 크기(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입니다.

 

데이터의 물리적인 크기를 말하는 크기 - Volume, 데이터의 형태 유무와, 연산가능 여부에 따라

 

나누어지는 데이터의 다양성 - Variety, 그리고 이를 빠르게 분석하고 처리하는 능력인

 

속도 - Velocity로 나뉩니다.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데이터의 크기와 특징이 다양한 만큼,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해서 이를 처리하는

 

속도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것입니다.

 

또, 최근 정확성(Veracity)와 가변성(Variability), 가치(Value), 시각화(Visualization)가 추가되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들, 앱, 소셜 미디어까지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교육, 의료, 교통,

 

공공분야까지 빅데이터의 활용 영역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존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자신들의 빅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공공 기관에서도 공공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개인이 이러한 빅데이터들을 접할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빅데이터 활용 방안으로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즉, 활용하는 개념에 대해서 어렵게 느끼신 분들이

 

실제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고민을 해결한 사례를 다수 볼 수 있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들도 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곳에서도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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