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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라고 하니 하는 거지만, 왜 하는지, 왜 나라에서 돈을 줬다가 다시 가져갔다가 하는 건지 생각조차 못해본 사회초년생, ‘표준세액공제’라는 용어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연말정산 초보를 위한 지침서! * 이번 콘텐츠는 지루한 건 못 참고, 톡톡 튀는 것을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밀레니얼 콘텐츠. '세금은 지루해'라는 편견은 NO! 앞으론 어려운 세금 이야기도 쉽게 설명해줄 거니까 많은 기대 부탁해 ;) ​ 오늘 아침 출근을 하니 메일이 하나 도착해 있더라고. 송신자를 보는 순간 ‘아~ 드디어’라는 생각을 했지. 보낸 사람이 바로 총무팀이었거든. 그래 맞아, 연말정산을 담당하는 그 부서. 드디어 연말정산의 시기가 돌아왔어. 아참, 사회초년생이라면 연말정산을 할 기회가 많이 ..

이번 포스팅에선, CMA 금리를 비교해보고 CMA 통장의 유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로 자산을 컨트롤하는 통장입니다.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에서 만들수 있으며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CMA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습니다. 매일매일 금리를 계산해서 이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돈을 투자한 다음 수익을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CMA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주식, 채권, 펀드 등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좌로 입출금과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직불카드로 신청해서 활용도 가능하며 최근에는 비대면으로 통장을 발급받기 쉽고 혜택도 더 크기 때문에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중 은행의 입출금 통장과 큰 차이가 없지만 금리를 비교하면 ..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만, 적은 돈으로 목돈을 만드는 저축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또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처럼 저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습관이 생기지 않아 저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쓰는 것이 더 쉽고, 늘 유혹이 넘쳐납니다. 저축은 즐겁기보다는 고행에 가까울 만큼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재미있는 저축법을 통해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저축이 힘든 사람에게 권하는 저축습관을 기르는 효과만점 즐거운 저축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캘린더 저축법 – 직장인에게 추천 A case : 사회초년생 때, 한 달에 세후 17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데요, 늘 쓰는 것에 급급했습니다. 1년이 지난 뒤 통장을 보니 겨우 ..